일단 한국에도 많은 버거킹 한줄 역사:
50년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설립되었습니다.

한국에 1984년에 서울 강남구에 첫 매장이 개설. 이후 빠르게 프랜차이즈를 확대됨.
앗! 초기 이름은 "Insta-Burger King"이었으며, 이후 1959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네요.
버거킹의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:
1. 와퍼 (Whopper): 버거킹의 대표 햄버거로, 고급 100% 소고기 패티, 신선한 채소, 마요네즈, 케첩, 양파 등이 들어갑니다.
2. 치킨너겟 (Chicken Nuggets):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 조각으로, 다양한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.
3. 플레임 그릴드 버거 (Flame-Grilled Burger): 불에 구운 패티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버거.
4. 프렌치 프라이 (French Fries): 바삭하게 튀긴 감자 튀김으로, 여러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됩니다.
이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,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일단 검색에 치면 이렇게 나오는데
:
버거킹의 와퍼는 100% 소고기 패티로 만들어집니다. 소고기 패티는 고급 소고기를 사용하여 불에 그릴 방식으로 조리되며, 인공 첨가물이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둡니다. 패티의 두께는 약 ¼ 파운드(약 113g)로,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제공합니다.
: 여기서 이 사진에서 보듯 113g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으며, 육즙은 0%에 가까웠습니다. 건조해서 케첩이 없었다면 목넘김이 힘들 정도였습니다. ㅠ

1990년대 처음 호주에서 양손에 넘게 잡히는 그 풍부한 육즙과 불맛을 접하고 눈이 번뜩였는데, 요즘 아시아 국가들에서 맛을 보니 예전 같은 맛은 없더군요. 한국에서 먹어본 버거킹은 불만족스러워 큰 실망감을 주었습니다. 가격을 떠나 기대하고 있었던 맛에 대한 배신이라고 할까요? 앞자리에 젊은 청년이 햄버거 두 개를 산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좀 더 든든하게 먹고, 버거킹 광고를 줄이고 맛에 중점을 두고 좋고, 넉넉한 재료를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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